Love the rhythm and the music of this song. Not sure what the meaning of it. But sure brings relaxation to my ears...
Here is another version of it by another singer. But I reckon this is the original singer. Am I correct? By Lee Juk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 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을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 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지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그래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 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지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Monday, October 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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